사랑하는 딸램을 위해 저도 드.디.어...명품 칠성보드를 구입했습니다~
다른 맘들처럼 머리 싸매며 고민한 결과 강**보드는 울집
사이즈가 안 맞고
토**집은 쓰다보면 스크레치 있고 테두리에 낙서할 경우 깨끗하게 안 지워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장난감 많이 사주는 것도 아니구.. 여태껏 러닝홈 하나 갖고 버티다
칠성보드를 알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제맘에 딱 들었어요~흐흐
몇번씩 전화해서 상담원과 통화했는데도 상냥하게 응대해주셔서 첫번째로 맘에 들었구요..
손없는날 택해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날 잘 도착햇습니다..
근데.. 가로 사이즈가 1~2센치 정도 더 넓게 왔는데
저희집 거실 현관옆에 걸어둘거라 조금 톡 튀어 나와서
신경이 좀 쓰이더라구요.. 우리 신랑도 딱딱 맞춤이 좋지 삐져나오는거 싫다고
하길래
칠성보드에 전화했드니....
"저희 부장님께서 새로 다시 짜서 내일까지 보내드린대요. 기존물품이랑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라고 하시는거에요~사실 손없는날이 내일까지이고 절대 내일까지 다시 받을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ㅎㅎㅎ
(저희는 벽에 못칠때 엄청 날짜 보거든요..
왕조심왕조심~)
설마 했는데 실제로 담날 칠판이 도착했고. 우리 신랑은 너무너무 만족해 했습니다~^^ 물론
저두요~~
무엇보다 자석으로 숫자 공부 시키니 학습효과가 무지무지 좋다는~
숫자 1을 가르키니 검지손가락으로 1을
만들어서 보여줍니다~와~~이럴 수가~
암튼~너무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맘님들도 보드로 숫자공부 가르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