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박람회에 갔다가 영어책은 안 사고 보드 칠판을 샀어요.
친환경 명품 칠판, 친환경 컬러 자석 보드라고 하는데.. 5년을 써도 같은 상태라고 하는데... 매번 사야지 하면서도 미루다가 드뎌 질렀어요.
이젤처럼 세우는 영재만능보드가 있는데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보드가 오래써서 울퉁불퉁 깨끗하지 않아서..(이건 이번에 보드 살 때 사은품으로 받은 크리너로 함 지워봐야 겠네요.ㅋㅋ)
벽에 걸지도 않았는데 애들이 붙어서 그림그리고... 지우고 ...또 그리고...
잘 산거 같아요.
명품 칠성 보드라고 하는데 함 지켜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