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칠성보드를 구입했습니다...
평소 연필가지고 낙서하기를 즐겨해 벽지고, 종이고 남아나질 않아서
보드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했었죠...
구입 후 일주일만에 받았구요..
받자마자 뜯어서 아이에게 펜을 쥐어줬죠...
역시나...
소리를 지르며 어찌나 좋아하던지...
하루종일 그렸다 지웠다를 반복하네요...
선물로 주신 12색 펜도 번갈아가며 잘 사용하고 있구요...
가격이 싸지 않아 고민했었는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크래치도 잘 가지 않는다하니 지금은 아이들 낙서판으로 학교 다닐때는
이런 저런 메모장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 집에 하나쯤 있으면 좋겠네요...